사랑으로 세상을 바꾸는 방송 CBS가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를 직접 연결해 농산물 유통비용을 크게 절감토록 하는
‘착한 직거래 운동’을 시작한다.
또 이 운동에 참여할 교회를 찾는다.
착한 직거래 운동은 농업인과 도시 소비자가 모두 함께 웃을 수 있는 새로운 유통모델을 제시하기 위한 것이다.
직거래를 통해 복잡한 유통단계를 줄이는 한편 과도한 유통비용을 절감함으로써,
농업인은 농산물 가격을 5% 이상 더 받고 소비자는 10% 이상 덜 내는 유통구조 개혁을 앞당길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 운동은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와 함께 한다.
지역사회에 대한 봉사는 물론 교회와 농촌이 협력해 선을 이루게 될 이번 운동에 뜻있는 교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
▣ 참가신청 및 문의 : CBS 착한직거래운동 사무국 (02)2650-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