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333 | 테레사 수녀님의 단순한 길에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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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정우영 | 작성일 : | 2010-11-22 | 조회수 : | 3332 |
위대한 치유자이신 주님, 모든 완전한 선물은 당신으로부터 온 것이 분명하므로 저는 당신 앞에 무릎 꿇습니다. 간절히 기도하오니 제 손에는 솜씨를 마음에는 투명한 확신을 가슴에는 친절함과 온유함을 내려 주소서. 저에게 오직 하나의 목표를 주시고 고통을 겪는 이웃의 짐을 일부라도 덜 수 있는 힘을 주시며 제게 주신 은혜를 진정으로 깨닫게 해주소서 저의 마음에는 온갖 교활함과 속됨을 없애주시고 어린아이의 단순한 믿음으로 당신께 의지할 수 있게 하소서. -테레사 수녀님의 단순한 길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