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1954 | 아프리카의 성자 | ||||
---|---|---|---|---|---|
작성자 : | CBS선교후원 | 작성일 : | 3/17/2017 9:22:13 AM | 조회수 : | 8068 |
일찍이 아프리카에서 의료봉사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알베르트 슈바이처 박사, 그가 모금을 위해 그의 고향인 프랑스의 스트라스부르로 갔을 때 기차역에 마중 나온 사람들이 일등칸 앞에서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슈바이처박사는 3등 칸에서 내렸습니다. 사람들이 몰려가 물었습니다. ‘박사님 왜 3등 칸에서 내리십니까.’ 슈바이처가 웃으며 말했습니다. ‘4등 칸이 없어서요.’ 슈바이처의 이 말 한마디, 우리의 가슴에 지금도 긴 여운으로 남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