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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no.2171 자신에게 만족한 사람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12/4/2017 2:55:09 PM 조회수 : 6285
어느 구두 수선공의 이야깁니다. 그는 늘 싱글벙글입니다. 한 번도 찡그리는 것을 본적이 없다고 합니다. ‘좋은 일이 있어요?’ 사람들이 그렇게 말하면 ‘꼭 좋은 일이 있어야만 웃나요. 웃다보면 그냥 기분이 좋아져요.’ 사람들은 그에게서 좋은 에너지를 받곤 했습니다. 사람들은 그를 ‘스마일 맨’이라고 불렀습니다. 그는 비록 잘 살지는 못해도 자신의 삶에 만족해합니다. 가난하거나 지위가 낮아도 자신이 만족하면 된다는 사실을 가르쳐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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