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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no.2185 지금은 겸허할 때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12/27/2017 9:33:25 AM 조회수 : 6545
이제 이해도 며칠 밖에 남지 않았습니다. 뒤돌아보면 너무나 큰 아쉬움이 남습니다. 서둘러 달려왔던 날들이었지만 별로 이룬 것이 없습니다. 살아온 하루하루가 왠지 초라하고 원망스럽기만 합니다. 그러나 우리가 맞는 오늘 이 하루를 잘 살아야 합니다. 오늘 하루를 잘 가꾸어 나간다면 새해엔 아름다운 꽃이 필 것입니다. 지금은 모든 것을 사랑할 시간입니다. 지금은 겸허해야 할 때입니다. 오늘의 나를 힘껏 한번 안아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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