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말씀 묵상

no.2328 하지에 생각한다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6/21/2018 9:31:17 AM 조회수 : 4726
오늘은 하지입니다. 우리 속담에 ‘하지가 지나면 발을 물꼬에 담그고 산다.’ 는 말이 있습니다. 무더운 여름이 왔습니다. 이 여름과 가을을 거치는 동안 자연을 아름답게 가꾸었던 나뭇잎은 썩어서 거름이 되니 낙엽은 정말 위대합니다. 사람이 낙엽만 같을 수 있다면 그는 분명 성공한 인생일 것입니다. 사람도 유년기와 청소년기를 거치며 한사람으로 거듭나니 그것이 인생의 길입니다. 할 수 있다면 자신을 위해 사는 것보다. 다른 사람을 생각하는 이 하루가 됩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