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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no.2470 서로 위로 하자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1/7/2019 9:24:58 AM 조회수 : 4467
우리는 위로를 너무 크게 생각하여 오히려 적절한 도움이나 위로를 못줄 때가 많습니다. 슬픔을 당한 이에게 필요한 것은 따뜻한 말 한마디와 가벼운 포옹일 것입니다. 우리는 흔히 내가 가진 것보다 더 큰 무언가를 주어야 된다는 착각을 하고 있습니다. 외로운 사람과 함께 있어주는 것만으로도 작은 위로가 됩니다. 따뜻한 말 한마디가 마음의 상처를 치유하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용기를 줄 수 있습니다. ‘위로는 외로운 사람과 ‘함께함’을 의미한다.’ 헨리 나우엔의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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