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말씀 묵상

no.2602 이 여름을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7/11/2019 9:04:46 AM 조회수 : 13
요즈음 같은 여름철에는 권오삼 시인의 <여름>이라는 
시가 생각납니다. 
‘해는 활활/
매미는 맴맴/
참새는 짹짹/
나뭇잎은 팔랑팔랑/
개미는 뻘뻘/
꿀벌은 붕붕/
모두모두 바쁜데/
구름만 느릿느릿’ 
해가 활활 타오르다가 소나기 한줄기 앞마당에 뿌리는 소리 들리고 나뭇잎이 팔랑대는데 꿀벌은 붕붕대고 흰 구름 한 자락 서늘하게 처마 끝에 스치는 이 절정의 여름, 지난해의 그 더위 못지않게 금년도 덥다고 합니다. 더위가 더한층 기승을 부릴 이 여름을 사랑하는 이와 더불어 함께합시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