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추도 지나고 말복도 지나 처서를 눈앞에 두었습니다.
이제 여름이 우리 곁을 떠나고 있습니다. 올 여름에는 어떤 추억이 있었나요?
좋은 사람을 만나 정다운 시선이라도 나누었다면 참 소중한 추억이 될 것입니다.
혹 여러분 가운데 만일 이 여름에 혹독한 시련을 겪었다면 이 여름은 폭풍의 여름으로 기억될 것입니다.
이와 반대로 좋은 일이 있어서 하나님께 감사했다면 올 여름은 축복의 선물이 될 것입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추억은 언제나 소중한 것임을 잊지 말아야 하겠습니다.
no.2624 | 여름의 추억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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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 CBS선교후원 | 작성일 : | 8/13/2019 9:08:41 AM | 조회수 : | 368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