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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no.2787 지금은 고난주간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4/6/2020 9:07:39 AM 조회수 : 2730
십자가를 지시려고 세상에 오신 예수님은 예루살렘에 나귀를 타고 입성하셨습니다. 아직 아무도 타본 적이 없는 어린 나귀였습니다. 어쩌면 하나님께서 온전히 쓰시는 도구는 그런 것인지도 모릅니다. 사람들은 환호했지만 어린 나귀를 타고 예루살렘으로 들어가는 예수님의 모습은 겸손하기만 했습니다. “시온의 딸에게 말하여라. 보아라. 네 임금이 네게로 오신다. 그는 온유하시어 나귀를 타셨으니, 어린나귀, 곧 멍에 메는 짐승의 새끼다. 마태복음 21장5절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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