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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원자 감동 스토리

no.625 하나님 만나 재기 성공~ 나눔 실천!
작성자 : 관리자 작성일 : 2/1/2012 11:58:32 PM 조회수 : 34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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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 해 1000억원의 매출선과를 올린 자동차 부품기업 SCL 대표, 이상춘 안수집사.

    사재 105억월을 출연한 장학재단까지, 이상춘 집사를 설명할 때 '나눔과 섬김'이란 말 만큼 어울리는 단어가 없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무 어려움 없이 자랐을 것 같은 반듯한 인상의 이상춘 집사도 빈농의 아들로 태어나 지독한 가난 때문에 고등학교 진학 대신 친척이 운영하는 스프링공장에서 낮에는 청소, 밥은 물론 허드렛일까지 하며 기술을 배웠고, 야간고등학교를 다니는 혹독한 주경야독의 삶을 살았습니다.

    부모의 그늘막이 필요한 나이였지만 불평 대신 기도로 큰 꿈을 꿨고, 결국 21살에 300만원으로 스프링공장을 운영하게 됬습니다. 2~3년간 날로 번창하던 공장은 1980년 오일쇼크로 위기에 직면하고 부도 위기에서 자살 직전, 기적적으로 하나님을 만나 새롭게 시작했습니다.

    힘들었던 사업이 IMF 때 경쟁업체를 인수하면서 성장궤도에 진입, 결국 1000억의 성공신화를 이뤄낸 이상춘 집사는 최근에 사재 105억원을 출연하여 장학재단을 설립해 자신과 같이 형편이 어려운 학생 400명을 돕고 있습니다. 방송선교에 힘써 달라며 CBS에 300만원의 선교헌금을 전달했습니다.

    그는 500원으로 시작하여 1000억 매출의 주인공이 되었지만, 하나님께서 왜 부자로 만들어주셨는지 그 목적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그 소원대로 나눔과 섬김의 삶을 실천하고 있는 이상춘 안수집사의 모습에서 도전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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