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지금 살고있는 동네에 집 신축을 한지는 25년이 넘었습니다.
저희 부모님는 조용히 살고싶은 마음에 신축을 하는 동안 옆집에 사는 이웃이 저희집 땅을 차지해서 자신의 화장실로 해도 그냥 이해하고 사셨습니다.
이 이웃의 성향이 주변에 자신의 물건들을 이리저리 허락없이 놔두고 제 땅인양 사는 경향이 있다는 것을 제가 부모님이 일본에 일하러 가시면서 제 집 관리를
하면서 알게 되었고 마음고생과 기도를 했슴니다.
이번에도 저희땅에 배관설치를 할려고 하길래 아버님이 큰소리를 내셨는데도 불구하고
다음날 저희땅에 배관공사를 감행했습니다.
일찍 남편을 여의어서 험한 세상을 살다보면 저런 못된 행동도 이해한다고 했지만 이것은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착한 우리 부모님을 무시하는 옆집 아주머니의 몰상식한 행동을 이번에도 넘어가야하나요???
3개월 정도 기도를 하고 법적으로 대응할지 심각하게 고민중입니다.
저희 부모님과 저는 더 이상 그 악한 아주머니를 위해 축복기도가 나오지 않습니다.
기도부탁드립니다~~~~~~
2. 선한 이웃들이 있는 깨끗하고 공원이 있는 새 보금자리로 가고 싶습니다.
15년 넘게 기도했지만 아무 대답이 없으신 하나님!!!!!
제 두 손, 두 발을 묶어놓으신 상태라 ( 다발성 자궁근종으로 치료중입니다) 기도밖에 의지할 곳이 없습니다
기도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