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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no.3309 죽음 앞에서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8/4/2022 9:08:38 AM 조회수 : 35
죽음에 대한 공포는 살아있는 존재라면 당연히 느끼는 본능적인 감정입니다. 하지만 이를 못느끼는 이들이 있습니다. 생에 대한 미련은 커녕 빨리 사라지고 싶은 마음에 죽음을 재촉하는 이들. 무언가 잘못된 것이지요. 그러나 반대로 죽음에 대해 과도하게 공포를 느끼는 것 역시 무언가 이상합니다. 어쩌면 그는 자신의 삶을 사랑하고 자신의 삶을 살았다기 보다, 도리어 자신이 이루어놓은 유무형의 소유물들을 자신이라 생각했기에, 그것을 잃어버릴까봐 두려워한다는 의미일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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