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가위가 다가왔습니다.

우리를 하나님의 자녀 삼아주시고 항상 등 뒤에서 도우시는 하나님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하나님께서 하나님의 자녀들의 귀성길을 안전하게 지켜주시길 기도합니다.

올해는 태풍과 수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우리 이웃들이 많습니다.

고통과 절망 가운데 역사하시는 하나님의 위로와 준비된 은혜를 기대하며 다시 일어서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그리고 모든 CBS 애청자에게  늘 함께 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이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