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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묵상

no.3394 사랑한다는 말의 공허함
작성자 : CBS선교후원 작성일 : 1/20/2023 9:09:10 AM 조회수 : 6
나를 믿어달라는 말은 공허합니다. 입장 바꾸어, 자신 역시 누군가 자신을 믿어달라는 절절한 요청 때문에 믿지는 않을 것이 분명하니까요. 내 마음이 얼마나 진실한지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이미 나의 행동을 통해 마음의 진실성을 상대에게 드러내왔기 때문입니다. 사랑도 마찬가지입니다. 내가 당신을 사랑한다면서, 이 말을 꼭 믿어달라고 강조한다면, 어쩌면 그 자체로 이미 그 사랑은 지나간 버스임을 증명하는 꼴입니다. 버스가 떠나기 전, 사랑을 계속 표현해왔어야 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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