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끝까지 복음을 전하는 CBS가 되겠습니다.
며칠 전 미국 보스톤에서 나비 같은 카드가 한 장 날아들었습니다.
예쁜 카드에는 ‘전파를 통해 기쁜 소식을 땅끝까지 전하고 싶은 마음으로 2017년에도 함께 하겠다’고 적혀있었습니다.
신 장로님은 오랜 이민 생활로 말씀에 대한 갈급함이 있을 때, CBS를 통해 귀한 목사님들의 말씀을 들을 수 있음이 감사해 방송사역에 동참하신 건데요.
지난 2015년부터 매월 작정한 헌금을 손수 쓴 예쁜 카드와 함께 미국에서 보내주고 계십니다.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하신 주님의 말씀이 CBS 방송을 통해 이뤄지기를 더욱 힘써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