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소망의 계절!
연마재 제조 사업장을 운영하고 계시는 한oo 님께서
고난주간과 부활절 감사헌금이라며, 플라스틱 저금통 가득 헌금을 보내주셨어요!
작년 이맘때도 투명 플라스틱 저금통 가득, 지폐와 동전을 꼭꼭 채워서 보내주셨는데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같은 헌금을 보내주셨습니다.
너무 무거워서 두 손으로 겨우 들어서, 놓치지 않으려고, 저절로 품에 안게 되는 플라스틱 통의 헌금!
작년 부활절 이후부터
지폐 한 장 한 장, 동전 한 닢 한 닢을 저금통에 넣으며
CBS를 위해서 기도하셨을 한OO 후원자님의 마음을 생각하니
저금통의 동전과 지폐는 후원자님의 기도의 꽃씨였고,
1년을 묻고 기도한 부활의 꽃이구나 싶은 게 감동이었습니다.
예수님의 고난을 묵상하며, 부활을 소망하며 보내는 사순 절기!
새봄에 피어나는 봄꽃들처럼 후원자님들의 삶도 부활하시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