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에서 20년 이제 볼리비아에서 3년째 사역을 하고 있습니다
모처럼 고국을 방문할수 있게 되어 며칠 바쁜 일정을 보냈습니다
이제 곧 환갑인데
하나님께서 힘 주시는대로 아내와 함께 사역하다가
이국땅에서 '죽으면 죽으리라' 맘 먹고 있지요
선교지에서 CBS보다가 울때도 있고 위로가 될때도 많습니다
우리 선교사들한테 선교방송이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여러분들은 잘 모르실거에요
은혜가 북받힐때마다 헌금을 하고 싶어도 사실은 방법이 없어서 그냥 넘어갈때가 많았거든요
그러니 적지만 제 한국 후원통장이 있으니
거기서 매달 후원금이 빠져나가게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