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인 관계로 직원들이 출근하지 않아 조용한 사무실에 사랑의 교회 이권사님께서 방문하셨습니다.
사랑의 교회에 30년 출석한 초창기 교인으로 오랜시간 기도와 헌신으로 교회를 섬겨오신 권사님은 2년전 옥한흠 목사님이 돌아가실 때 암으로 투병 중이던 남동생도 하늘나라로 가고, 또 전도한 청년이 갑자기 세상을 떠나는 충격으로 우울증과 불면증이 와 새벽기도도 못 나갈 정도였다고 한다.
그러던 중 우연히 CBS 가스펠아워를 알게 되었고, 매일 은혜로운 찬양과 기도, 말씀을 들으며 기쁨의 회복과 불면증까지 사라지는 치유를 경험하셨다고 하신다.
이후로 너무도 감사한 마음에 가스펠아워 제작진을 가끔씩 찾아와 대화도 하고, 프로그램 만드는 것도 보면서, CBS 방송을 통해 전세계 영혼들에게 복음이 전해지는 사역의 중요함을 깨닫고 열방을 향한 뜨거운 마음에 동참하고자 작은 금액이지만 후원하게 되어 기쁘다는 말씀도 하셨습니다.
<사랑의 교회 이권사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