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88세이신 정OO 권사님은 생활보호대상자로 작년 여름 비오는 날 병원 가다가 허리를 다쳐 보조기에 의지하며 생활하시는데 요양보호사와 함께 CBS를 방문하셨습니다.
귀, 눈 모두 밝아 매년 3회에 걸쳐 성경을 통독 한다고 하시는 권사님은 신발이 낡아도 사 신지 않고 용돈을 아껴 모은 돈을 헌금하셨습니다.
작년 허리를 다친 이후 교회출석을 못하고 24시간 CBS를 시청하며 목사님 말씀에 은혜를 많이 받아 감사함으로 헌금하시게 되었다고 하십니다.
아들2, 딸 1을 양육햐셨는데 아들이 개척교회 목사님으로 지하에서 열심히 개척교회를 섬기는 아들 목사님을 위해 많이 가슴 아파 하시며 중보기도를 요청하셨습니다.
< 정OO 권사님 >